빅마우스 4화 리뷰 줄거리, 5화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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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마우스 4화 리뷰 줄거리, 5화 예고

파인애플트리 2022. 8. 24. 0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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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에찔린 노박은 의무실로 이송되고, 이번 사태의 주동자들과 창호 역시 진압대에 의해 독방에 수감됩니다.

 

 

노박으로부터 무엇인가를 전해들은 교도소장은 창호의 무리들만 독방에서 꺼내줍니다.

 

한편, 구천병원에서는 미호가 투약했던 환자가 발작을 일으키게되고, 수간호사는 왜 투약실수를 하냐며 호통을 칩니다.

미호는 자신은 처방전대로 주사한것이라며, 자신이 투약하기전 찍어놓았던 처방전을 보여주며 현재의 처방전을 누군가 바꿔놓았다는것을 증명합니다.

 

 

이후 병원에서 열린 컨퍼런스.

직원들이 자신을 험담하는것을 느끼던 미호는 자신이 죽은 서재용교수의 미발표 논문을 가지고있다고 말합니다.

 

그날밤, 퇴근길에 누군가 자신을 미행한다고 느낀 미호는 다행히 아버지를 만나 위기를 모면하게 됩니다.

 

자신을 대신해 칼을 맞아준 노박에게 고마움을 느끼는 창호. 장난스레 노박과 나눴던 대화대로 주동자중의 한명인 수감번호 5362가 독방에서 자살을 합니다.

자살도 어렵고 타살은 더 어려운 징벌방.

교도소장 윤갑은 하필 창호에게 칼을 겨눴던 주동자가 죽은것에 의문을 품습니다.

 

니가 그랬잖아. 호의든 악의든 무조건 열배로 갚는다고.

뭐. 확 죽여버릴까요?ㅎㅎ

 

 

미호는 자신이 서교수의 논문을 가지고있다고 미끼를 던졌기에 최도하 시장을 만날수 있었습니다.

도하는 미호에게 남편이 빅마우스가 아닌것을 믿냐며 물었고, 미호는 DNR동의서에 관해 얘기하며 도하의 아내이자 구천병원장인 주희가 서교수의 논문에 대해 무엇인가 알고있을거라 얘기합니다.

최도하는 자신은 아내를 믿기에 그럴리없다고 말하죠.

 

창호를 찾아온 공지훈은 주말까지 빅마우스가 거래한 마약고객명단 5명을 거래횟수가 많은순서대로 말하라고하죠.

그러면서 자신이 알고있는 명단과 다를경우 창호를 죽이겠다고 협박합니다.

창호는 면회가 끝나고 교도관의 휴대폰을 빼앗아 최도하에게 도움을 요청하고, 최도하는 자신이 믿던 최중락검사가 공지훈쪽으로 배신했음을 깨닫게 됩니다.

 

 

창호를 공격했던 나머지 수감자들도 징벌방에서 풀려나오지만, 이내 청산가리로 독살을 당하게 됩니다.

창호는 어쩌면 빅마우스가 교도소내에 있을지도 모른다는 추측을 합니다,

교도소장 윤갑은 창호에게 빅마우스행세 그만하라며, 주말에 마약고객명단을 못대면 죽는다고 경고합니다.

 

빅마우스가 이 안에 있을지도 모른다. 나랑 아주 가까운 곳에.

 

어르신을 만나러갔지만 문전박대를 당한 공지훈과 차승태.

어르신은 천억을 되찾아 올때까지 만나지않겠다고 하며 국회사무총장과 식사자리가 있는 최도하나 잘 보필하라고 합니다.

심기를 건드릴수 없기에 식사자리를 찾아가 도하를 지원사격하는 공지훈은 화장실에서 마주친 도하에게 누구맘대로 정계진출을 꿈꾸냐며 화를 냅니다.

 

도하를 자신의 마음대로 컨트롤할수있다 여기며 위에 서려는 공지훈.

그런 공지훈을 벗어나서 위로 향하려는 최도하.

둘은 격렬한 신경전을 벌입니다.

 

 

미호는 또 다시 누군가 자신을 미행한다 느꼈고, 아버지와 순태를 통해 자신을 미행하는 사람을 잡게됩니다.

범인이 최도하의 비서임을 알게 된 미호는 즉시 최도하를 호출했고, 도하는 논문을가지고있다고 밝힌 미호를 보호하려고 그랬다며 창호에게 전달할 마약고객명단을 전달해줍니다.

 

미호는 이것을 창호에게 전달해주지만, 그것은 공지훈이 파놓은 함정이었죠.

공지훈 자신이 작성한 가짜명단을 최도하에게 흘림으로써, 창호가 그 가짜명단을 말하는순간 도하와 창호 둘다 잡으려는 계획이었습니다.

 

교도소내에서는 빅마우스가 vip 삼인방들을 제거할수 있냐없냐로 내기가 열리고, 이에 더해 창호는 vip삼인방과 주말에있을 마약고객명단건을 가지고 3억을 배팅합니다.

 

 

공지훈은 최도하에게 마약고객명단이 가짜임을 말하고, 최도하는 자신과 창호 모두 함정에 빠졌음을 알게됩니다.

 

걔 입에서 엉뚱한이름이 나올까봐 걱정이되네.

니가 가지고있는 그 리스트 그거 가짜거든. 되는대로 내가 휘갈긴 이름이야.

이제 관심이 가나? 제발 내가 적은 이름이 나오지 말아야 할텐데.. 그치?

 

 

그리고 주말이 되었고, 결의에 찬 창호가 수감자들의 지지를 받으며 발걸음을 내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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